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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0

매우 주관적인 2023 하반기 커피 리뷰 안녕하십니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2023년의 하반기 주관적인 커피 리뷰가 돌아왔습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블로그 글을 적지 못했는데 이제는 좀 시간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다시 개인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네요 허허 늘 상반기/하반기에 나누어 작성했던 원두리뷰. 이번에도 색다르게 구성을 해서 작성해 볼까 합니다 전반기와는 다르게 국내 로스터리의 커피를 많이 먹기도 했고, 해외커피에서도 소개드릴 내용이 많다 보니... 이번 글, 깁니다, 많이요. 허허. 인상적이었던 하반기 커피들 소개 순서는 - 아프리카 / 중남미 / 아시아 각 대륙의 워시드와 내추럴 - 블랜드 - 게이샤 - 해외로스터리 커피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선정하려 합니다. 네? 많다고요? 정정당당하게! 내돈내산한! 커피만 소개하는 거뿐입니다! 커핑.. 2024. 1. 10.
매우 주관적인 2023 상반기 Top 5 커피/원두 안녕하십니까! 올해 2023년에는 역대급 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스커피를 평소보다 더 자주 마셨던 6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허허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2023 상반기동안 마신 커피를 정산해 보고 어떤 게 가장 괜찮았을까 Top 5를 정해볼까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환율이 엄청나게 상승하면서 해외커피들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점이 올해의 아쉬운 점 중 하나입니다. 대신 취미로 슬쩍슬쩍 연습만 했던 로스팅을 작년 겨울부터 제대로 시작하면서 전세게의 수많은 샘플들을 마신 걸로 아쉬움을 달래 보려 합니다. (수많은 실패를 겪으며 내가 마실 커피는 꼭 다른 로스터리에서 마셔야지라는 생각을 굳히게 해주기도 했죠 허허) 그럼 거두절미하고 올해의 상반기, 어떤 커피가 맘에 들었었는지 소개하도록 .. 2023. 6. 23.
매우 주관적인 2022 하반기 해외 Top 5 커피/원두 안녕하십니까! 2022년도 이제 겨우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허허 올 한해 정말 다양하고 훌륭한 커피들의 바이럴이 휩쓸었지만, 놀랍게도 저는 항상 그 버스들을 놓쳤더군요 허허 그래서 아마 여기서 자주 언급됐던 커피들이 리스트에는 안올라왔을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베리노트 빡 때려주는 에티 내추럴 약배전'입니다 ...만, 이번 후반기는 그런 에티 내추럴 친구가 하나도 없었네요 허허 에티 내추럴 붐은 올겁니다...허허.. 거두절미하고 바로 Top 5 소개하겠습니다. 소개는 순위 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작성했습니다 로즈 미카바 게이샤 CM 내추럴 스윗 라즈베리, 잼, 만다린 오랜지, 장미, 플럼 정말 퀄리티도, 가격도 상상을 초월했던 커피였습니다. 이번 WBrC 우승자였던 Sherry가 썼던 커피였기 .. 2023. 6. 22.
매우 주관적인 2022 상반기 해외 Top 5 커피/원두 안녕하십니까! 서터레스로 인해 이제는 다른 검은콩 좀 챙겨먹어야 하는 토마스입니다! 이제껏 마신건 많은데 어디 진득하게 이콩 이랬다 저콩 저랬다 쓴 글은 없어서 상반기 결산 같은 너낌스로 글 써봄니다 허허 적당하게 탑 5정도면 가독성 있게 적힐거 같아서리 짧아보이지만 길게 적어보겠슴다 본인 취향은 에티 내추럴에 환장하고, 베리? 트로피칼? 맛이 없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허허 역순으로 5위부터! #5. 쿠라스 브라질 사이오 페레이라 옐로 버본 펄프드 내추럴 제게 브라질 커피의 인식을 바꿔준 콩입니다 브라질에서 프루티함을 제대로 느꼈던 커피고, 너티함이 아주 없진 않았지만, 거의 없다고 느꼈을 정도로 밝은 스파클링 와인과 핵과류 뉘앙스에 너티너티한 후미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엄청 클린한 커피였습니다 이녀..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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