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222

매우 주관적인 2022 하반기 해외 Top 5 커피/원두 안녕하십니까! 2022년도 이제 겨우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허허 올 한해 정말 다양하고 훌륭한 커피들의 바이럴이 휩쓸었지만, 놀랍게도 저는 항상 그 버스들을 놓쳤더군요 허허 그래서 아마 여기서 자주 언급됐던 커피들이 리스트에는 안올라왔을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베리노트 빡 때려주는 에티 내추럴 약배전'입니다 ...만, 이번 후반기는 그런 에티 내추럴 친구가 하나도 없었네요 허허 에티 내추럴 붐은 올겁니다...허허.. 거두절미하고 바로 Top 5 소개하겠습니다. 소개는 순위 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작성했습니다 로즈 미카바 게이샤 CM 내추럴 스윗 라즈베리, 잼, 만다린 오랜지, 장미, 플럼 정말 퀄리티도, 가격도 상상을 초월했던 커피였습니다. 이번 WBrC 우승자였던 Sherry가 썼던 커피였기 .. 2023. 6. 22.
매우 주관적인 2022 상반기 해외 Top 5 커피/원두 안녕하십니까! 서터레스로 인해 이제는 다른 검은콩 좀 챙겨먹어야 하는 토마스입니다! 이제껏 마신건 많은데 어디 진득하게 이콩 이랬다 저콩 저랬다 쓴 글은 없어서 상반기 결산 같은 너낌스로 글 써봄니다 허허 적당하게 탑 5정도면 가독성 있게 적힐거 같아서리 짧아보이지만 길게 적어보겠슴다 본인 취향은 에티 내추럴에 환장하고, 베리? 트로피칼? 맛이 없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허허 역순으로 5위부터! #5. 쿠라스 브라질 사이오 페레이라 옐로 버본 펄프드 내추럴 제게 브라질 커피의 인식을 바꿔준 콩입니다 브라질에서 프루티함을 제대로 느꼈던 커피고, 너티함이 아주 없진 않았지만, 거의 없다고 느꼈을 정도로 밝은 스파클링 와인과 핵과류 뉘앙스에 너티너티한 후미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엄청 클린한 커피였습니다 이녀.. 2023. 6. 22.
728x90
반응형